대규모 유상증자 방안을 내놓은 신양이 이틀째 하한가로 추락했다.
1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신양은 전일 대비 340원(14.81%) 내린 195
전날에도 신양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신양은 9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4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1135원으로 상장예정일은 9월 22일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