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 17일 올들어 처음으로 금리를 전격 인상한데 이어 연내 한차례 더 인상 조치를 취할 것 같다고 베이징의 금융업체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했습니다.
로이터가 13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1년짜리 대출 금리를 6.39%에서 6.66%
또 지준율도 연말까지 두차례 0.5%포인트씩 높여 11%로 상향조정할 것으로 다수가 전망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지난 17일 단기 여·수신 금리를 각각 0.27%포인트 전격 인상했고 지준율도 0.5%포인트 상향조정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