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가 일산 영화특구인 한류우드에 추진되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계획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의회는 김영선 의원 등 30명이 발의한 한류우드 내 주상복합아파트 건립계획 취소 요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경기도가 한류우드 사업을
사업시행자인 경기도는 뒤늦게 결의문을 채택한 것에 대해 유감이고 필요하다면 시의회에 다시 이해를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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