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입니다. 춘분에는 날씨가 많이 포근해져서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하는데요, 음력'2월 바람에 김칫독이 깨진다'는 속담이 있을정도로 바람은 아직 쌀쌀하다고 합니다. 또 일교차도 크게 나니까요, 아침 일찍 나가시는 분들은 옷차림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부터 함께 보시죠.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어 흐린 모습입니다.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 내일 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겠구요, 남부지방에는 구름 많이 끼겠습니다.
(최저기온)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강릉 3도, 부산 5도 예상됩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기온 조금 오르겠는데요, 서울 10도, 강릉 12도, 부산 14도 기록하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의 생활지수 함께 보시죠.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세차지수 낮습니다.
세차는 다음주로 미루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공항날씨) 내일 아침 공항날씨
(주간날씨) 내일 비가 그친 뒤 토요일에 또 한차례 비소식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 계속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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