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시스템스는 15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베트남 법인장, 기타 경영진 3명 등 5명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향후 검찰조사를 통해 배임여부가 판단될 예정이다.
사측에 따르면 이들은 디지텍시스템스 베트남 법인의 지분 52%를 베트남 법인
사측은 "이씨로부터 베트남 법인관련 출자금을 납입한 사실이 없다"고 "진행사항 및 확정사실 등이 있을 경우 관련사항을 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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