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발부리증권과 포괄적 업무제휴계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금융상품 공동 개발·판매와 리테일·기업금융·리서치 업무 협력 등을 할 방침이다. 발부리증권은 트레이딩과 선물 거래에 특화된 증권사로 2011년 인
김영선 유진투자증권 전략사업본부장은 "인구와 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의 빠른 경제성장에 따라 금융시장도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정치적 불안이 다른 국가보다 적고 아세안 국가 중심에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윤재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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