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비의 최대주주 주식이 일부가 매각된 것으로 보인다.
17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엠제이비는 최대주주 등의 주식을 맡아오던 옥스피탈에 현재 보관된 엠제이비 주식은 없고 매각된 것으로 추정
엠제이비 측은 전체 주식 수 763만3274주 중 155만주가 매각된 것으로 확인돼 대금 회수를 위한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골든레인의 보유 지분은 29.34%로 종전보다 12.14%포인트 낮아졌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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