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주택보증 모니터 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고객사 임직원을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위촉하고, 위촉된 모니터 요원은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상품이나 제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대한주택보증은 모니터 제도를 통해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업무방식을 고객의 시각으로 재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제도개선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보증 모니터 선발을 위해 17일부터 2주간 이메일(kjh0516@kh
선발인원은 45명 내외로 고객사 외에도 일반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되면 향후 1년 동안 모니터 요원 자격이 주어진다.
대한주택보증은 모니터 요원에게 연2회 보증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제안사항에 대하여는 분기별 평가를 통해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