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국정홍보처의 '개헌 홍보' 논란 등과 관련해 국정홍보처 폐지 문제를 적극 검토해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국정홍보처가 개헌에 앞장서고 있는데 과연 이
이어 김 원내대표는 국정홍보처가 스스로 '당장 폐지돼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인상을 갖게 만든다면서 정부의 방만한 홍보예산과 선심성 예산 등을 줄여 등록금 때문에 학교 못 가는 학생들에게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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