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7시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 분당 대형 아파트 본격 하락?
보유세 강화로 거래가 실종된 가운데 분당지역의 한 대형 평형 아파트 값이 2억원 떨어진 곳도 있어 가격 하락이 본격화될 조짐입니다.

▶ "대선 이후에도 집값 떨어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통령 선거이후에도 집값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강남지역의 가격하락이 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mbn이 부동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를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 핵폐기 논의 못하고 회담 종료
6자회담 참가국들이 일정을 늘려가며 논의를 하고 있지만 BDA 북한 자금을 송금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핵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오늘 오후 고려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 미국, 다음주 쌀 논의 공식 제의
미국이 다음주 열리는 한미 FTA 장관급 협상에서 쌀개방 문제를 논의할 것을 공식 제의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오는 30일 최종 타결을 자신하면서도 막판 기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한은, 무능한 직원 5% 퇴출
서울시 등 지자체에 이어 한국은행도 근무성적이 불량한 하위 5% 직원을 퇴출시키는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 사립대도 '3불정책 폐지' 요구
서울대 장기발전계획위원회가 정부의 '3불정책'을 암적 존재로 비유하며 강도 높게 비판한 지 하루만에 사립대 총장들도 3불정책 폐지를 요구하고 나서 교육계 전반에 파문이 예상됩니다.

▶ 경제 관료들 '위기론 확산' 제동
재계에서 제기된 '경제 위기론'에 대해 경제 관료들이 잇따라 진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