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이 장중 52주 신고가(최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진양산업은 전일 대비 4.85% 오른 281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초 신고가인 30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은 다소 줄어든 상황.
진양산업의 강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으로 꼽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3년 연속 3% 이상 배당수익률을 기록한 종목 41개 중 2011~2013년 평균
이어 진양폴리우레탄(3년 평균 8.43%), 일정실업(7.57%), 진양산업(7.23%), 아주캐피탈(6.54%) 등이 뒤를 이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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