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천호뉴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까지 함께 기대할 수 있다. 가장 사업속도가 빠른 2구역 인근으로 자리하기 때문에 현재 1층과 3층의 상가는 분양이 마감됐으며 현재 2층 식당가만 남아 있는 상태다.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상권은 물론 천호동 로데오 거리가 인근에 있어 2층 식당가의 경우 대형 프렌차이즈가 입점할 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투자에 있어 입지의 가치를 판단할 때 업종별 유입 상황을 파악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특히 역세권 상가의 경우 탄탄한 수요는 물론 유동인구로 인해 상업시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입지”라고 말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연면적 4만5868㎡이며, 지상 1층 17개, 2층 14개 3층, 11개 등 총 42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동구 중심상권의 메인블록에 위치한 상가로 고객 접근성이 탁월하고 가시성이 우수해 분양을 시작한 동시에 계약률이 80%를 넘어섰다.
천호뉴타운 바로 앞의 강동구 최대 상권지역인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앞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상가이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 외곽순환로 등 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으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쉽다.
건물 내 특화 시설 도입도 눈에 띈다. 1층 공개 공지와 건물 옥상 정원 등으로 녹지 공간이 풍부하며 100% 자주식 주차장 설계로 대기시간 없이 입출고가 자유롭다.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적용해 친환경 설계까지 선보인다.
계약조건으로는 수요자들의 부담감을 낮춘 중도금 40% 무이자와 계약금 이자지원을 내세웠다. 분양가도 10년 전 가격을 내세웠다. 또한 1년 후 준공이기 때문에 2~3년을 기다려야 하는 다른 상가와 달리 바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상가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