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춘년 결혼 5.2% 늘었다
쌍춘년이었던 지난해 혼인은 하루평균 912쌍으로 한 해 전의 867쌍보다 5.2% 증가했습니다.
▶ 화상상봉 재개·비료도 지원
제5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가 3일간의 일정으로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북한에 전달할 비료 30만톤을 실은 선박도 오늘 출항합니다.
▶ 지난해 수출액 세계 11위로 상승
환율 불안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세계 11위로한해전에 비해 한 계단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쌀 개방 요구땐 협상 결렬 불사"
한미 FTA 마지막 장관급 협상 이틀째, 양측은 농업과 섬유분야 협상을 벌입니다. 김종훈 수석대표는 미국측이 쌀 개방을 요구할 경우 협상 결렬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진심 전해달라" 북 대사에 전달
노 대통령은 쿠웨이트 국빈 방문중 허종 주 쿠웨이트 북한 대사를 우연히 만나, 남북 관계와 대북 정책을 진심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분명히 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삼성전자, 결합형 반도체 첫 출시
삼성전자가 두 종류의 반도체를 하나의 칩으로 만든 이른바 결합형 반도체 신제품을 첫 선보였습니다. 소비자 성향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핸드폰' 제작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 약수터ㆍ우물 20% 수질 불합격
약수터와 샘터, 우물 등 먹는물 공동시설 5곳 중 1곳꼴로 음용수 수질 기준을 맞추지 못해 사용중지 또는 폐쇄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다자녀 교사에 거주지 우선 배치
올해부터 3자녀 이상을 둔 교사는 전보될 때 본인이 희망하면 거주지 인근 학교에 우선적으로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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