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인수·합병 등 기업결합 금액이 20조 원을 넘어 6년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기업결합 건수는 744건, 금액은 21조 8천억 원으
업종별로는 정보통신과 방송 등 서비스업 기업결합이 21% 늘어 가장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유형별로는 서로 다른 업종간 혼합결합이 30% 증가했습니다.
외국기업의 국내기업 결합은 2조1천억원으로 전년의 5조5천억원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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