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9일 카드공익기금으로 조성된 적립금 5억3000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를 통해 조성된 공익기금으로, 1사1촌 자매결연 추진과 농업인 실익 사업, 소식지 발간, 농촌체험행사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농촌사랑운동
2006년에 설립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1사1촌 운동 등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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