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포털사이트에 음란 동영상을 올렸다가 경찰에 적발된 유포자 3명 중 2명이 10대 초반의 중학생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다음과 야후 등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음란 동영상을 올린 혐의로 12살 김모 군과 13살 강모
경찰 조사결과 이들이 올린 음란물은 온라인 파일 공유 사이트나 해외 포르노사이
트를 통해 다운로드를 받은 것으로 청소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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