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의 '카드대란'을 고비로 일시불 구매가 크게 증가한 반면 현금서비스 비중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연말 6개 전업카드사의 신용카드 실적 중 일시불이 차지하는 비중은 60%로 20
일시불 비중은 2003년 36.7%에서 2004년 51%로 껑충 뛰었으며, 2005년에도 57.4%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현금서비스 비중은 2002년 54.3%에서 2004년 34.7%로 떨어지다 지난해에는 24.1%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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