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오는 8일까지 '해변은행'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남해 상주 은모래해수욕장에 KNB무빙뱅크(이동점포)를 파견해 현금 입출금·권종교환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계몽활동도 펼친다.
아울러 대형 LED전광판과 방송설비를 활용해 남해군 등 지역 지자체와 지역 중소기
또 질서 유지를 위한 방송 안내와 미아 찾아주기 운동을 벌인다.
이 외에도 해변은행에서는 피서객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수박 빨리 먹기 대회와 즉석 사진촬영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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