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아랍 정상회의 참석 중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을 만나 다르푸르 사태를 논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수단의 한 관리에 따르면 반 총장은 알-바시르 대통령을 처음 만났으며 다르푸르 지역에 유엔
앞서 반 총장은 아랍연맹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유엔 평화유지군 배치가 다르푸르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취지의 연설을 하고 아랍권 국가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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