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스쿠니신사 전몰자 합사 과정에 당시 후생성이 합사 대상자를 결정하는 등 적극 관여한 사실이 일본 국립도서관이 공개한 '신편 야스쿠니신사 문제 자료집'에서 밝혀졌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이와 더불어 A급 전범이 합사되기 9년전인 1969년
후생성이 전범 등의 야스쿠니 합사와 관련해 신사측과 빈번히 협의하면서 견해를 밝히는 등 야스쿠니 신사 합사 대상자를 결정하는데 관여했다는 자료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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