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ELB 2종·ELS 7종 출시…742억원 규모

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오는 8일까지 나흘 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Balance ELB 41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3.81%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B 42호는 코스피200을 기초 자산으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1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25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26호는 코스피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만기는 1.5년이고,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Balance ELS 527호는 코스피200, HSCEI, 유로스탁스(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60%(연 7.92%)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28호는 코스피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는 3년, 조건 충족 시 수익률은 연 7%다. Balance ELS 529호는 코스피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35%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530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63일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31호는 코스피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1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741억6200만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