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인 피치가 무디스에 이어 북한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재정경제부는 피치 대표단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 연례협의를 위해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치 대표단은 방한 당일인 다음달 3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며 현재 방북
또 다음달 4일에는 미국 대사관·외교부·청와대·주요 투자은행을, 5일에는 재경부·기획예산처·한국은행·국제통화기금 서울사무소 등을 각각 방문합니다.
피치는 지난 2005년 10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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