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 사업연도에 자본잠식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던 코스닥 상장사 16개 가운데 8개사가 2006 사업연도 결산을 통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늘(29일) 신라섬유와 에이트픽스, 세인 등 8개사가 감자나 유상증자 등의 자구노력
증권선물거래소는 그러나 이 가운데 에이트픽스를 제외한 나머지 7개사의 경우 실질적인 영업환경 개선 없이 일시적인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관리종목에서 벗어난 만큼 해제상태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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