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빌딩 3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증서 수여식에서 한화생명 오익환 리스크관리실장(오른쪽)과 앤드류 달글레이시 주한 영국대사관 부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CM 국제인증은 화재, 정전, 테러 등의 재해, 재난 발생으로 업무중단 위험이 발생한 경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핵심 업무를 복구함으로써 기업 경영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인증이다.
한화생명은 비상상황발생으로 BCM 상황이 선언되면 주요 업무관계자들이 용인 연수원으로 이동해 BCM 조직을 가동하고 업무를 재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한화생명이 획득한 ISO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가 2012년 5월 제정한 업무연속성관리 국제인증이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다. 한화생명
63빌딩 3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오익환 한화생명 리스크관리실장, 앤드류 달글레이시 주한 영국대사관 부대사, 천정기 BSI Korea 회장 등이 참석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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