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투는 지난 5일 명량 제작에 모두 15억원가량을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성그룹(대구도시가스) 소속 창업투자사인 대
명량은 7일 국내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개봉 첫주 흥행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작ㆍ배급사인 CJ E&M과 극장 운영 체인인 CJ CGV도 명량 열풍에 최근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윤재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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