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프린스 씨티그룹 회장은 "올해는 미국 내 성장에서 해외 성장으로 전환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린스 회장은 씨티그룹 한국진출 40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미국과 해외 투자비중 6대 4를 앞으로 4대 6으로 바꾸겠다"며 "이러한 차원에서 지난해 개발도상국의 지점망을 크게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프린스 회장은 "
한편 씨티그룹은 회사명을 '씨티그룹'에서 '씨티'로 변경하고, 로고에서 씨티그룹의 상징이었던 '빨간 우산'을 없앤 새로운 CI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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