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실적 개선을 증명해보인 모바일 게임주가 장 초반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드래곤플라이다.
드래곤플라이는 1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2.48% 오르며 급등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역시 5.92% 뛰고 있고, 선데이토즈는
대표적인 모바일게임주인 컴투스는 이날 장중 13만41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컴투스는 지난 6일 발표한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이면서 시가총액 역시 코스닥 9위로 올라섰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