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1일부터'BS금리상한 모기지론'과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을 판매한다.
BS금리상한 모기지론은 최초 5년간 기준금리 등의 상승에도 금리상승 폭을 2.0%포인트 이내로 제한, 금리상승에 대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고정금리와 기준금리 하락 시 이자부담을 줄이는 변동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3.0%포인트 올랐으나 고객 부담금리는 2.0%포인트로 상승을 제한해 고정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만일 대출을 받은 후 금리가 계속 하락하면 금리 하락분을 적용 받아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다.
분할상환방식대출로 대출기간은 고객의 자금계획에 따라 10년 이상 30년 만기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은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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