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12일 회원사의 금융투자광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투자광고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광고 관련 법규 및 광고 심사사례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함께 현업 광고전문가에게서 최신 광고기법 및 광고사례 분석을 통해 투자광고에 대한 전문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협회 측은 "특히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광고 노하우 습득을 통해 금융투자상품 광고효과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다. 교육
주 교육대상자는 회원사의 광고담당자 및 준법감시업무 종사자, 지점영업지원담당자, 금융분야 광고대행사 종사자로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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