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 주가는 전일 대비 2만6000원(5.49%) 오른 50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 70여 일 만에 50만원 선을 회복한 것이다.
이날 LG생활건강 주가 급등은 분말분유인 '베비언스 프렌치 프리미엄
LG생건은 이미 2012년 6월 액상분유를 출시해 올해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LG생건이 분말분유까지 내놓으면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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