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6만명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비롯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면허취득자의 90%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된 치과위생사들을 위해 여성전용 온라인서비스인 민트 레이디클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전국 13개 시도의 산하단체와 학회 활동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 의료 전문가를 비롯한 지식기반경제에서 성장의 핵심 원동력인 창조직업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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