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013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중 타당성 조사를 거쳐 국무조정실에 대회 승인 요청을 낸 뒤 내년에 유치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년 마다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다이빙과
서울시는 대회를 유치하게 되면 120여개국 선수단과 3천여 명의 선수단, 관광객 2만 5천명이 서울을 찾고, 2천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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