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한미FTA가 발효되면 미국산 일본차의 상대가격이 8%포인트 정도 저렴해질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도요타의 캠리 등 중형 승용차 가격이 국산차와 사실상 거의 같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증권은 FTA 이후 도요타의 캠리가 미국 판매가격으로 국내에 반입될 경우 옵션 조정 이후 가격은 2천 57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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