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외환위기 때 국제통화기금 IMF의 한국담당 국장을 역임한 휴버트 나이스 전 도이체방크 아시아태평양 고문은 한미 FTA로 어려움을 겪을 특정 부문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지 못한다면 협정이 온전한 성공을 거둘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스 전 국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주최로 열린
나이스 전 국장은 전반적인 FTA 혜택은 크지만 특정 부문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이 부분에 지원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경제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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