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중국 의약품 시장 진출을 앞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7분 휴온스는 전거래일 대비 1350원(2.93%) 오른 전거래일 대비 1350원(2.93%) 오른 4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휴온스의 중국 생산공장 준공과 관련해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전망이 주가를 끌
신재훈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노스랜드와 휴온스가 합작해 설립한 휴온랜드가 중국에 점안제 공장을 준공해 내년부터는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15개 이상 품목에 대한 생산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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