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21일부터 양일간 강남구 내곡지구 2.6단지 아파트 전용 59.84㎡ 134가구에 대한 일반분양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지난 7일 끝난 특별분양 접수에는 총 182가구 모집에 2671명이 신청해 평균 14.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생애최초 특별분양은 경쟁률이 20대1에 달했다.
서울 강남과 판교를 연결하는 중간지점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강남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 전체가 청계산, 구룡산 등으로 둘러싸여 자연환경도 좋다.
이번 2단지와 6단지의 분양물량은 총 381가구다. 2단지에서는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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