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협과 신협·수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농협과 신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기관의 지난해
순익은
농협은 1조천억원의 순익을 냈으며 수협과 산림조합도 각각 338억원과 369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신협은 유가증권 평가손실 등의 영향으로 2005년에 비해 19.9% 감소한 천224억원의 순익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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