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FTA 협상 타결과 관련해 "개성공단이 역외가공 방식으로 특혜관세를 부여받을 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에 협상결과를 보고하면서 "구체적으로 협정발효 1년이 되는 날 이전에 일정기준
또, 향후 한미 FTA 일정에 대해 "협정은 법률검토 작업을 거쳐 오는 6월 30일 서명할 예정"이라며 "양국이 국내절차 완료를 서로 통보한 후 60일이 지나면 발효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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