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BS스마트 자동환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사전에 직접 설정한 목표수익률 또는 목표손절률에 도달하면 해당 펀드를 환매, 고객의 연결계좌에 자동으로 입금되는 서비스다.
목표수익률과 목표손절률 모두 5%이상 1% 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일자 이후 수익률 도달 시 해당 서비스가 적용된다.
또한 환매비
박인석 부산은행 WM사업실장은 "고객의 목표한 수익률, 손절률 도달 시 자동으로 환매처리함으로써 고객의 고민을 덜어주고, 합리적인 투자를 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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