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한미FTA의 타결로 교역과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며 우리경제의 성장률이 충분히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오늘 낮 언론사 경제부장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번 타결에 따라 교역이 늘어날 뿐아니라 무엇보다도 각종 제도와 정책에 있어 전반적인 프레임이 바뀌면서 생산성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한미 FTA 타결에 따라 거시 부문을 다시 짚어
한편 권 부총리는 국가신용등급 관련해서도 앞으로 국가 IR 등을 거쳐야 알겠지만 당연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