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강력한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 의원이 올 1분기 2천 5백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모아 당내 경쟁자 힐러리 클린턴 상원 의원과 대등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바마 의원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국적 정치 기반에도 불구하고 모금면에서 대등한 수준을 기록함으로써 당내 대선
오바마 의원은 이라크전에 대해 처음부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보인 것과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가능성 등으로 인해 짧은 기간 모금에 탄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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