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37포인트(0.30%) 오른 2050.58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13억원, 외국인은 182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나 기관은 18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기관 중에 증권사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POSCO, 한국전력, NAVER, LG화학 등 대부분의 종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3.83포인트(0.68%) 상승한 566.35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GS홈쇼핑과 서울반도체만 하락하고 있고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다음, CJ E&M, 컴투스, 메디톡스, 등 대다수의 종목이 강세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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