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기업의 예비 경영인을 대상으로 최신 경영 트렌드 강의와 참여회원들간의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제4기 Next CEO포럼'을 2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4기 Next CEO포럼'은 예비 CEO 6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박남규 교수, 황이석 교수, 송재용 교수와 세방그룹 이상웅 회장,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이 멘토로 참여하는 등 전문적인 커리큘럼이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 포럼 회원들에게는 사업체의 재무 계획 등 IB컨설팅, CEO의 합리적 자산관리 등의 부가서비스와 세무, 법률, 인사, 부동산, 특허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그룹
삼성증권 'Next CEO포럼'은 지난 2013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200여 기업의 예비 CEO가 수료했으며, 수료 후에도 새로운 경영이슈 관련 특강과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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