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11일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누리 카말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노 대통령과 알 말리키 총리는 자원과 전력, 건설 분야 협력 방안과 우리 정부의 대 이라크 재건사업 지원, 우리 기업의 대 이라크 진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알 말리키 총리는 이 밖에도 한덕수 총리가
알 말리키 총리는 지난해 5월 이라크 신정부 출범 이후 방한한 최고위급 정부 인사로서 양국관계를 새로운 협력 단계로 격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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