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첫 전세대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되는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 동, 전용면적 기준 92~129㎡의 중형 199세대로 구성됐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지형을 활용한 인공 테라스로 맞통풍이 가능한 전·후면 개방형 구조로 지어진다. 이 외에도 4-BAY(세대별 상이) 판상형 설계로 쾌적함은 물론 4층의 복층형 다락세대, 지하층의 세대별 계절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골프퍼팅룸, 실내스크린골프는 물론 게스트라운지, 연회장, 미팅룸, 어린이놀이방과 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무인택배보관소, 코인세탁실 등 편의시설과 가족AV룸 등 다양한 취미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문화공간도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 대모산과 범바위산이 위치하고 세곡천, 탄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하는 B1블록은 수서역과 복정역이 인접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헌릉IC),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송파IC), 분당내곡간도로(내곡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
학군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는 초·중학교 및 도서관이 신설 예정이며, 중산고, 경기여고, 휘문고, 단대부고, 중동고 등 강남 명문학군과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초동 1323-6번지에 마련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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