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입지적 이점과 특징적 상품구성은 물론 주변 경관을 활용한 조망권 경쟁도 치열해진 형국이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이 시공중인 ‘삼송테크노밸리’(02-386-0700)는 자연친화적인 지식산업센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호선 삼송역까지는 도보 6분 거리에다 은평뉴타운 9단지와의 직선거리가 1.45Km에 불과한 이 지식산업센터는 창릉천 수변공원(사진), 소하천, 북한산 조망이 뛰어나다.
분양관계자는 “삼송테크노밸리는 전 입주사들의 효율적 공간활용을 위한 제조업 맞춤형 설계로 개방감이 뛰어나다”며 “건물 밖으로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상당부분 떨어져 있어 입주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이 제공돼 분양률에도 기여하는 바가 적지않다”고 했다.
그밖에 지식산업센터 공급시장에는 한강과 안양천, 서
업계 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는 금융혜택과 세제헤택등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입주 조건과 무관하지 않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근무자들을 위한 힐링 여건도 지식산업센터 센터 경쟁력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댜”고 했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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