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LG전자의 올해 1분기 휴대전화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우리증권은 LG전자가 원달러 환율이 예상치를 웃돌고 저가폰 감소, 그리고 팬택계열의 생산차질에 따른 수혜 등으로 1분기 수익성이 호전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우리증권은 LG전자의 1분기 휴대전화 출하대수는 예상치인 1천620만대로 추정되며 영업 이익률은 예상치인 2.6%
한편 우리증권은 1분기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출하 대수는 예상치인 3,600만대보다 100만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익성은 마케팅 비용 감소와 환율 효과 등으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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