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 등이 참석해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경증 치매노인 및 부양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기억키움학교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낮 동안 전문적인 인지기능향상 프로그램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부양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8개 생명보험사가 출연해 설립한 곳이다. 이곳은 2011년부터 장기요양보험 등급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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