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100세시대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27일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00세시대연금저축계좌 이벤트를 열어 이같은 상품을 준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100세시대연금저축계좌'는 하나의 계좌 안에서 다양한 연금저축펀드에 투자해 노후에 연금으로 수령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이다.
옛 연금저축 대비 다양한 유형의 상품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고, 환매수수료 제약 없이 펀드 간 자유롭게 교체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상품에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해 오는 고객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도 1만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을 드린다.
지인 및 가족 등 5인 이상 단체로 가입 및 등록한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며, 5인 단위 추가로 증가 시 마다 5만원 단위로 혜택이 늘어나는 이벤트도 함
이상화 우리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은 "100세시대연금저축계좌는 연말정산을 받는 직장인들에게는 52만8000원의 세금 절감(400만원 납입 기준)이 가능한 상품"이라며 "재테크와 세테크를 동시에 하고, 푸짐한 사은품을 얻어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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