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투자상품화... 미군기지 이전, 고덕산업단지 등 겹호재에 따른 관심 고조
여의도면적 5.4배 크기 미군기지 이전 확장 제 2의 이태원으로 거듭난다.
최근 대표적인 겹호재 지역으로 평택이 ‘외국인 주택렌탈사업’ 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가장 크게 주목받는 곳이 안정리 미군기지 부대인근 주택이 접근성이 좋아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서울 용산과 경기 동두천, 의정부 등 전국 50여개 기지 중 90%가 이전해 확장되는 미군기지 k-6 캠프험프리스로 여의도 면적의 5.4배, 총면적 1,465만여㎡ 규모로 2016년 준공 예정에 있다.
‘외국인 주택렌탈사업’은 1~2년치 월세를 미리 지불하는 '깔세' 방식이 통용돼 한꺼번에 월세를 받을 수 있고 미군 계급별 주택수당제도에 따라 월평균 300만원 이상의 임대료도 지원받기 때문에 임대인 입장에서는 월세 떼일 확률이 적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또한 미군 및 미군무원들에게 임대할 때는 미군 개인과의 계약이 아닌 미군주택과에서 임대주택을 직접 체크하고 있어 임대가 편리하다.
그 중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아파트를 9월 중 분양한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입지부터 설계까지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최초의 수익형 렌탈아파트로 미군기지와 인접해있다.
단지 주변에 평택로데오거리가 있다. 이곳은 주한미군들이 들어오면서 발전됨에 따라 상점이 활성화 되고 제2의 이태원 같은 탄탄한 상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미군의 경우 유사시를 대비하여 기지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거주해야 하는데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부대와 인접해 있으며 기지 내에 초,중,고등학교 및 쇼핑몰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모두 있어 자녀의 통학, 생활편의성 측면에서도 인접해 있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뛰어난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설계가 탁월하다. 브라운스톤만의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설계로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고,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는 농성공원과 팽성대교 주변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슬래브 두께210mm의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하여 미군들이 특히 예민해하는 세대 층간소음도 최소화하였으며 미군을 위한 시설로 거실 옆 게스트 룸을 배치하여 부모와 자녀 침실 간의 거리유지 등 미군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유닛 설계 했으며 110v, 120v 혼용설치와 초대형 식기건조기, 대형 세탁기 등이 있다.
대형차를 선호하는 미군들을 위해 확장형 주차 공간 및 쾌적한 주거를 위한 100% 보차분리 단지이며 미군들이 선호하는 84㎡ 이상 중대형 아파트에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3.5bay~4bay로 실내가 밝고 쾌적하다.
운동이 생활화 된 미국식 단지 설계로 산책로가 1km단지 안에 있고 전세대 남향형 배치 및 농성공원 조망으로 훈련으로 지친 몸을 달래주고 아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분양가는 책정 중에 있고 견본주택은(02-553-9000) 강남역 4번출구 인근에 오픈 준비 중이며, 현재 사전상담 가능하다. 입주는 2016년 하반기 예정 이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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